아플라톡신에 대하여 알아보자 1

아플라톡신의 정의
특정 곰팡이, 아스페르길루스(Aspergillus) 속 곰팡이가 생성하는 독소로, 우리 건강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독소는 주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농산물에서 발생하며, 수확기나 건조, 제조, 취급 과정에서 오염될 수 있어 곡물의 수입 및 수출 시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물질입니다. 아플라톡신은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직접 전염되지 않는 비감염성 독소입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증상
아플라톡신은 독성이 매우 강하며, 소량만 섭취해도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곰팡이가 번식하며 생성되는 만큼, 저장 식품 관리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급성중독의 원인으로는 고농도의 아플라톡신에 단기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합니다.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간 기능 장애와 함께 구토, 복통, 발열, 황달, 발 부종, 복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경우 급성 간 괴사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특징은 급성 간 부전으로 출혈, 부종, 소화장애, 영양실조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만성중독의 원인으로는 비교적 적은 양의 아플라톡신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발생합니다증상으로는 만성적으로 아플라톡신에 노출되면 간세포에 지속적인 손상을 주어 간경변증을 유발하고, 궁극적으로 간암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아플라톡신 B1 은 가장 강력한 독성을 가지며 간암과의 연관성이 매우 커집니다. 그리고 인체 세포의 DNA 를 손상시켜 돌연변이나 소핵 형성과 같은 유전적 변이를 유발합니다. 장기간 노출시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다른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감소시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아플라톡신 노출은 면역 억제, 성장 저해, 발달 지연 등 심각한 건강 문제가 일어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플라톡신은 식품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관리를 해야하며, 식품 저장 및 섭취에 항상 신중해야합니다. 아플라톡신은 일반적인 조리나 가열로는 쉽게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곰팡이가 핀 음식은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플라톡신 중독 시 치료방법 및 대처방안
아플라톡신은 한 번 체내에 들어가면 그 독성을 제거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중독이 발생했을 때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아직까지 아플라톡신 중독에 대한 약이나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독소가 사료나 식품에 오염되면 어떤 방법을 써도 거의 파괴되지 않고 안전한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중독의 원인이 된 오염된 식품이나 음료섭취를 즉시 중단하는 것입니다. 추가적인 노출을 막아야 중독의 심화를 방지하는 대처법입니다. 아플라톡신은 주로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므로, 간 기능을 회복하고 더 이상의 손상을 막기 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소화가 쉬운 저지방 제품을 먹거나 지방간 치료제를 투여하는 등 간을 보호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항생제나 진통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중독으로 인한 탈수증상이나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액 및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여 신체 전반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치료법이 제한적이기에 아플라톡신 중독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해야합니다
곰팡이가 피기 쉬운 견과류, 곡물, 건조식품 등은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밀봉하여 공기 노출을 막아야 합니다.
곰팡이가 피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식품은 절대 섭취하지 말고 버려야합니다. 곰팡이 일부만 보인다고 해서 해당 부분만 제거하고 먹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플라톡신이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퍼져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